이탈리아 주지사 수원과 문화·관광산업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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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주지사 수원과 문화·관광산업 협력 다짐 수원화성문화제 능행차 등 참여..수원예술단 교환 연주, 축제 상호방문 2013-09-27 19:39:21최종 업데이트 : 2013-09-27 19:39:2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오른쪽으로부터 세번째가 주세뻬 스코뻴리티 이탈리아 칼라브리아 주지사,네번째가 염태영 수원시장 르네상스의 종주국 이탈리아의 주지사 일행이 조선시대 르네상스를 선도했던 수원을 방문했다.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주세뻬 스코뻴리티 이탈리아 칼라브리아 주지사 일행을 초청해 양 국간의 문화예술 교류 및 관광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단은 주세뻬 주지사를 비롯해 실비오 멜라라 대변인, 루이지 페델레 국제협력 국장, 미켈레 뜨레마떼라 농림산업 국장, 레나토 디 뽀르차 에 부르녜라 이탈리아 대사관 정치협력 참사관 겸 총영사 등 6명이다. 이들은 제50회 수원화성문화제(27일~10월1일) 개막연 참석에 이어 정조대왕 능행차 연시 및 시민 퍼레이드를 관람하는 등 수원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축제에 동참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지자체는 활발한 교류를 위해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 등 예술단 교환 연주, 축제 상호방문 등의 문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칼라브리아주는 고대 그리스 유적이 산재해 있으며, 천혜의 해안선과 국립공원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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