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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학교' 어디서나 열릴 수 있어요
2013-09-06 13:37:18최종 업데이트 : 2013-09-06 13:37:1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누구나학교' 어디서나 열릴 수 있어요_1
'누구나학교' 어디서나 열릴 수 있어요_1

수원시평생학습관은 지식, 재능, 경험, 삶의 지혜를 나누고 싶은 누구나 강의를 열고, 배움의 기회를 갖고 싶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누구나학교'를 수원시 어디에서나 열릴 수 있도록 그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누구나학교는 이웃 간에 숨은 재능을 서로 나눌 수 있는 학습의 장으로 현재 수원시평생학습관 뿐만 아니라, 누구나학습마을인 팔달구 화서1동, 영통구 매탄4동, 권선구 호매실동 능실마을 및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 중이다.  지난 9월3일에는 버드내노인복지관에서 누구나학교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수원시평생학습관은 누구나학교」를 통해 남녀노소 관심이 있는 다양한 소재를 어디에서나 배우고 가르치고 배우며, 시민 스스로의 재능과 가능성 탐색하고, 발굴된 재능을 이웃과 나눔으로써 일상의 학습이 지속 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런 과정 속에서 시민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 조성 역시 기대된다.

포천선생님의 삼국지연 중국어 강독, 이웃집 메이크업아티스트의 '나만의 셀프 메이크업', 도시농부가 전하는 '나의 텃밭 이야기', '만사가 술술 풀리는 리듬타기 대화법' 등 다양한 배움을 매개로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공감의 장으로 자기 발견과 이웃 간의 소통 교류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수원시평생학습관 누구나학교는 시민의 지식, 경험, 지혜로 만드는 연중 수시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열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배움과 나눔, 시민주도 일상학습의 새로운 플랫폼이다. 
우리동네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누구나학교를 열고 싶다면 수원시평생학습관에 문의(070-4477-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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