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왕, 생태교통페스티벌에 납시오
특별 거둥행사…화성 순라군도 운영
2013-09-07 10:04:01최종 업데이트 : 2013-09-07 10:04:0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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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왕이 생태교통 페스티벌에 친림했다. 수원문화재단은 생태교통 페스티벌 활성화를 위해 정조대왕 거둥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정조대왕, 생태교통페스티벌에 납시오_1 ![]() 정조대왕, 생태교통페스티벌에 납시오_2 이번 거둥행사는 취타대와 장용영 군사들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역대(8‧9‧10대)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가 참여한다. 거둥행사는 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장용영 수위의식과 연계해 진행하며, 취타대를 선두로 장용대장의 지휘를 받아 오방기를 든 장용영 군사들이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페스티벌 기간인 주말과 휴일 동안 순라군을 운영한다. 이들은 고증을 거쳐 제작한 복장을 착용하고 거리를 이동하며 관광객과 함께 포토타임과 관광안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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