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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선생님, 매탄4동 '릴레이 누구나 학교'
2013-08-19 11:49:28최종 업데이트 : 2013-08-19 11:49:28 작성자 :   김민지

'릴레이 누구나 학교'는 매탄4동에서 지난 8일 처음 선보인 릴레이강의로서 지난 16일에도 '산드래미살이 30년 이야기'라는 주제로 2번째 릴레이 강의를 진행했다.

이웃이 선생님, 매탄4동 '릴레이 누구나 학교'_1
이웃이 선생님, 매탄4동 '릴레이 누구나 학교'_1

강사는 매탄4동에서 30년 동안 살아왔고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이기도 한 한근순 씨로, 모인 주민들에게 산드래미마을에서 살아오면서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마을에서 일상을 꾸려낸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마을에서 봉사활동 경험담을 이야기할 때는 "오랫동안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서로 소통하고 어울리면서 사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생겨 인생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릴레이 누구나 학교는 '누구나 학습마을'에 대한 홍보차원으로 세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8월 중에 릴레이 누구나 학교를 1회 더 진행하고, 8월 말에 있을 '누구나학습마을 여는마당'을 통해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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