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수원국제음악제 준비, 이제부터 시작이다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의 초청공연과 함께 시민 참여형 및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2013-07-02 14:08:13최종 업데이트 : 2013-07-02 14:08:1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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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수원국제음악제 준비, 이제부터 시작이다_1 수원시는 오는 2014 수원국제음악제'를 앞두고 지난 2일 시청에서 '2014 수원국제음악제' 운영위원을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대진 지휘자(예술감독) 및 당연직 4명, 위촉직 13명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위촉식은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 공동위원장 선출, 국제음악제 추진상황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고, 음악제 프로그램에 대한 발제와 토의의 시간도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이영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이 위원장으로 추대돼 염 시장과 함께 공동위원장의 직책을 수행하게 됐다. 운영위원들은 '2014 수원국제음악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참여 체험 프로그램, 프린지 페스티벌, 수원 음악인 영재발굴 프로젝트, 심포지엄 등 국제음악제 세부 프로그램의 자문과 심의, ▲효율적인 음악제 추진을 위한 자문과 대외홍보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2014 수원국제음악제'는 2014년 6월14일부터 21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과 경기도 문화의 전당 및 제 1·2 야외 음악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소프라노 신영옥과 홍혜경, 독일 슈타츠카펠레 바이마르 오케스트라, 중국 첼리스트 지앤왕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의 초청공연과 함께 한·일 타악 페스티벌, 시민 세계음악 특설 Zone 체험 등 시민 참여형 및 체험형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위촉직 :나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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