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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와 함께 하는 법세상 탐험
영통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청소년 로스쿨
2013-06-28 08:48:47최종 업데이트 : 2013-06-28 08:48:4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여름방학 기간중 청소년들이 법에 관한 생생한 현장 탐방을 통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인 '청소년 로스쿨'을 마련한다. 

다음달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실제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쉽게 전해준다.
또 수원지방법원과 솔로몬 로파크(대전광역시)를 탐방하고 법조계의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등 법에 관해 흥미진진하게 접근할 수 있다. 

변호사와 함께 하는 법세상 탐험_1
솔로몬 로파크에서 법 체험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

전문 변호사와 연계해 학교생활과 법률에 대한 이해, 법정체험 모의재판을 직접 판사·검사·변호사 역할을 맡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실제 우리 생활에서 일어 날 수 있는 법적 분쟁을 스스로 해결해 보면서 법조인으로서의 꿈도 키워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 법원을 견학해 실제 재판을 방청하면서 생생한 현장을 눈과 귀로 느끼고, 솔로몬 로파크 체험을 통해 과학수사, 법 역사관, 모의국회 등 법과 관련된 흥미로운 체험으로 생활 속에서 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다.

출생에서 사망까지 개인의 삶 전 과정에 법이 어떻게 관계 되어 있는지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으며, 학교폭력 예방의 차원에서 학교생활과 관련된 법도 배울 수 있는 기회이다.
특히 미래 법조인의 꿈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에게는 변호사에게 현장의 체험담도 듣고 법조인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청소년로스쿨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7월 2일(화)부터 영통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tyouth.or.kr)에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3만원이다.
 선착순 30명 모집. 프로그램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031)273-7942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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