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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화성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
성곽 작은 음악회, 매주 일요일 서장대, 장안문 등 5곳서 공연
2013-06-19 12:52:46최종 업데이트 : 2013-06-19 12:52:4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세계문화유산 화성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_1
밀레니엄 플루트 오케스트라(장안문 공연사진)
 
세계문화유산 화성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는 작은 음악회가 화성 성곽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6월부터 9월 말까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성곽 작은 음악회' 공연을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라수흥)이 주관하는 성곽 작은 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화성행궁은 오후 3시 30분 공연) 5개의 장소(서장대, 동장대, 장안문, 화홍문, 화성행궁)에서 실시되고 있다. 

아마추어 예술인들과 함께 하는 '성곽 작은 음악회'는 관광객들이 쉽게 즐기고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장르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주 일요일인 23일 공연에는 '밀레니엄 플룻오케스트라', '수원앵콜색소폰', '소리벗앙상블'팀 등 총 10개의 아마추어 예술단체, 동호회가 참여할 예정이다. 

세계문화유산 화성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_2
태평소합주단 애채(서장대 공연사진)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성곽 곳곳에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공연은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나 수원문화재단 예술지원팀(031-290-35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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