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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위한 한국사 수업 열려요
수원박물관에서 7월부터 시작
2013-06-17 10:11:07최종 업데이트 : 2013-06-17 10:11:0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박물관은 초등학교 2~4학년생을 위한 한국사 수업을 오는 7월부터 실시한다. 

사회과 교과 연계로 4~6학년 대상의 한국사 수업이 호평 속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4학년을 위한 한국사 수업을 요구하는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박물관 특성을 살린 한국사 수업을 마련했다. 

먼저 '옛날 밥상 차리기' 수업은 신석기 시대부터 시작된 농업의 발전과 도구의 발달을 정리해 보는 시간이며, '이 땅의 사람들' 수업은 한반도를 터전으로 살아왔던 사람들의 얼굴을 유물에서 찾아보는 내용으로 준비됐다. 

전시실 관람과 이론 수업을 통해 얻은 지식을 나만의 팝업북 만들기로 정리해 보는 수업을 통해 한국사를 처음 접해보는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역사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업은 7월 6일과 13일 이틀간 총 4회로 이루어지며, 신청은 수원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1차는 6월 24일(월)부터, 2차는 7월 1일(월)부터 회당 30명씩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국.도비 지원사업으로 경기도민의 경우 재료비 할인혜택이 있다. 
문의전화 031-228-4135, 더 자세한 사항은 수원박물관 홈페이지 (http://swmuseum.suwon.go.kr) 참조. 

날 짜

교 육 명

인원

7.6(토)  10:00~12:00

옛날 밥상 차리기

30

7.6(토)  14:00~16:00

이 땅의 사람들

30

7.13(토) 10:00~12:00

이 땅의 사람들

30

7.13(토)  14:00~16:00

옛날 밥상 차리기

30


    ▪ 교육장소 : 수원박물관 3층 문화교육관
    ▪ 재 료 비 : 5,000원 (경기도민 신분증 제시시 3,000원)
    ▪ 대    상 : 초등학교 2~4학년
    ▪ 문의전화 : 031-228-4135(수원박물관 학예팀 교육담당)

초등학생 위한 한국사 수업 열려요 _1
초등학생 위한 한국사 수업 열려요 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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