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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천 남수문서 환경영화 무료상영
환경의 날인 5일 저녁 8시부터
2013-05-29 15:35:21최종 업데이트 : 2013-05-29 15:35:2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환경의 날인 5일 저녁 8시부터 수원천 남수문에 대형스크린을 설치, 환경영화를 상영한다. 
상영작품은 '구하라'와 '실비는 요술쟁이' 등 두편.

'구하라'는 환경부 제작 생태 환경영화로서 제3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 상영됐으며,  '실비는 요술쟁이' 는  제10회 서울환경영화제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시는 수원천 남수문에 450인치 대형스크린을 설치하고 수원천과 지동교에 의자를 설치해 관람 편의를 돕는다.

수원천 남수문서 환경영화 무료상영_1
수원천 남수문서 환경영화 무료상영_1

►구하라 : 환경부 제작 생태 환경영화 (이순재 출연)
아파트에서 9살의 꼬마가 꿀벌과 벌레를 죽이려는 찰나 한 노인이 나타나서'죽이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는 자신이 미래에서 온 손자라며 엎으려 절한다. 환경문제 및 많은 생물의 멸종으로 미래의 지구가 위기에 처했다며 당장 멸종 위기에 놓인 반딧불이를 찾아서 가져가야 지구를 구할 수 있다고 한다.
 ※ 제3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2013. 5.2 ~ 5.6 

►실비는 요술쟁이 :  2013 환경영화제 우수작
요술봉으로 이곳 저곳 마법을 걸며 장난을 치기 바쁜 농장의 어린이 실비. 어느 날 요술봉 장난감이 망가지자, 엄마는 상심한 실비에게 진짜 마법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엄마를 도와 수박씨를 심게 된 실비는 마법처럼 싹을 틔운 식물에게 반해 매일같이 물을 주고 정성을 쏟는다. 실비의 사랑을 받고 자란 수박은 풍성한 열매를 맺는데……
  ※ 제10회 서울환경영화제 : 2013. 5.6 ~ 5.16

영화 상영에 앞서 남수문 특설 무대에서는 기념식 식전행사로 학생들이 만든 UCC 우수작이 상영되고 자원순환밴드, 수원시립합창단 등의 공연도 볼 수 있다.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환경사랑 수기, 그림, UCC 등 우수작품을 시상하고 환경관리인과 환경단체 등을 표창한다.

오후 3시부터는 지동교 아래 징검다리 부근 천변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놀이를 할 수 있고 오는 9월 개최되는 생태교통 페스티벌과 수원청개구리를 알리는 홍보부스도 설치된다

▢ 환경 영화 상영
○ 일    시 :  6. 5 (수) 20:00~21:00 (기념식 19:30~20:00)
○ 장    소 : 수원천 남수문 (대형 스크린 설치 450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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