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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성균관대 교양과목 개설·운영 협약
실학과 수원화성의 과학성 이해
2013-05-02 08:54:13최종 업데이트 : 2013-05-02 08:54:1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성균관대 교양과목 개설·운영 협약_1
수원시-성균관대 교양과목 개설·운영 협약_1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준영 성균관대학교 총장은 1일 '실학과 수원화성의 과학성 이해'라는 교양과목을 개설, 2013년 2학기부터 운영하기로 합의하고 수원시장실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수원지역에 대한 역사․문화․교육․환경 및 산업과 도시발전 등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확산시키고, 수원의 미래적 가치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을 하기위한 것이다.

현재 수원시 관내외 대학들에서 수원학 강의가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2011년 12월 수원지역 알리기와 대학생들에게 정체성과 애향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수원학 강의' 개설과 운영에 대한 협약을 경기대학교, 경희대학교, 아주대학교, 한신대학교 등 4개학교와 맺었고, 2012년 12월에는 협성대학교와 강의 개설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2012년 1학기부터 본격적으로 경기대학교, 경희대학교, 아주대학교, 한신대학교, 협성대학교에서 수원학 강의가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 수원시와 협약을 체결한 성균관대학교를 비롯, 경기대학교, 경희대학교, 아주대학교, 한신대학교, 협성대학교에서는 수원지역에 대한 역사와 문화 환경, 도시 변화 등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확산시키고, 수원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대학에서 학생들이 수원을 이해하고 애향심을 가질 수 있도록 관학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수원시가 추구하고 있는 인문정신을 수원의 역사와 문화적 뿌리, 그리고 도시변화 속에서 사람의 가치를 발견하여 재창출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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