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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사고 후유증 후쿠시마를 찾은 17인
2013-04-26 14:20:55최종 업데이트 : 2013-04-26 14:20:55 작성자 :   

원전 사고 후유증 후쿠시마를 찾은 17인_1
원전 사고 후유증 후쿠시마를 찾은 17인_1

오는 5월 6일 저녁 7시, 수원화성홍보관 지하1층 영상실에서 17인의 시민들이 찾은 후쿠시마 '0.23mSV 후쿠시마의 미래'다큐멘터리가 상영된다.

천주교창조보전연대, 수원협동조합네트워크, 수원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탈핵에너지전환수원시민모임, 수원환경운동센터, 수원환경운동연합, 수원의제 21에너지자립위원회 등이 공동주최했다.

21세기 최대의 재앙이라 불리는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지 2년, 매스컴의 발표를 믿지 못해서 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며 방사능 오염을 측정하는 치바의 깐깐한 주부 시바타씨, 더 이상 일본엔 안전한 곳이 없다며 손주의 장래를 걱정할 때마다 울먹이는 고리야마의 구로타 할머니 등 아무도 이야기 해주지 않는 후쿠시마의 두려운 미래를 찾아 17인의 평범한 시민들이 죽음의 땅으로 위험한 여정을 나섰다.

원전 사고의 후유증은 여전히 현재 진행중이며 그 끝을 예측조차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일본인들의 불안과 공포는 하루 하루 증폭돼 가고 있다는 생생한 현장을 60분 HD 풀 다큐멘터리에 담았다.

선착순 65명, 관람비는 무료다.
문의: 031-223-7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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