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앙복지재단은 제 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저녁7시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기념행사를 갖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공존의 세계로'라는 주제로 한빛예술단과 함께한다.
한빛예술단은 SBS 스타킹 빛소리 중창단, K-POP스타 김수환, 슈퍼스타K 이아름을 배출시킨 정통 시각장애인 예술단으로써 이날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기념행사에는 자랑스런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상 시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석하는 모든 장애인들에게 선물도 지급할 예정이다.
문의: 수원중앙복지재단 사무국(031-224-6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