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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장애인음악제 수원에서 개최
2013-04-04 14:01:33최종 업데이트 : 2013-04-04 14:01:33 작성자 :   

오는 20일 오후 4시, 제3회 대한민국장애인음악제가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또, 하루전인 19일 오후 6시부터는 에이블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작시자와 작곡가, 연주자들과의 만남의 시간인 전야제도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총 6개팀 외 특별공연 3팀이 무대에 선다.

대한민국장애인음악제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느끼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시로 표현하고 그 시에 곡을 붙여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음악제로 이런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장애인 음악가를 발굴, 양성하고 전문가로 성장시켜 사회적, 경제적 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만든 자리가 대한민국장애인음악제다.

이번 4월에 있을 제3회 대한민국장애인음악제에서 선발된 한 팀은 내년 11회 호주에서 있을 아시아태평양국제 음악제에 참가하게된다. 

한편, 일본에서 시작된 에이블 아트 운동의 일환인 와타보시(민들레홀씨)음악제는  현재 일본,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홍콩등 14개 국에 퍼져 치뤄지고 있으며 2년에 한번 모든 국가가 모여 아시아 태평양 국제 와타보시 음악제에 함께한다. 작년 10회를 수원에서 치뤘고, 앞서 9회는 서울에서 있었다. 

대한민국장애인음악제 수원에서 개최_1
대한민국장애인음악제 수원에서 개최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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