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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마다 전통시장에서 잔치 열려
3월부터 10월까지 전통시장 토요상설 공연
2013-03-28 14:43:26최종 업데이트 : 2013-03-28 14:43:26 작성자 :   

토요일마다 전통시장에서 잔치 열려_1
토요일마다 전통시장에서 잔치 열려_1

팔달문지역상인연합회 주관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지동교 위 상설무대에서 '전통시장 토요상설공연'이 열린다.

공연은 테마가 있는 문화공연과 체험부스로 운영되며 상설공연으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시장상인회 주관 공연,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공연 3개팀 초청 상설공연이 열린다. 또, 체험마당은 예술교육, 전통체험놀이, 먹을거리 등으로 꾸며진다.

팔달구 관계자는 "수원천과 인근 전통시장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수원시민의 일상 속 생활문화로 자리 잡고, 수원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정착할 수 있도록 토요상설문화공연을 개최한다"면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했다.

한편, 개막공연은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모듬북 공연, 오카리나, 팬플릇, 통기타 연주, B-boy 공연 등과 함께 나만의 금속 책갈피 만들기, 아트포라 카페 체험, 왕제기 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이 진행된다.

자세한 행사일정은 팔달구청 홈페이지-팔달구소식-토요상설공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팔달구 행정지원과 문화공보팀 ( 228-7225 ), 영동시장 상인회 ( 251-0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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