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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된다! 일요일 ‘수원1박2일’ 후편
3일 오후 6시10분 KBS-2TV 통해 방영
2013-03-02 09:19:00최종 업데이트 : 2013-03-02 09:19:0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기대된다! 일요일 '수원1박2일' 후편_3
기대된다! 일요일 '수원1박2일' 후편_3

지난 주 일요일에 KBS-2TV를 통해 방영된 리얼 버라이어티 '1박 2일'을 본 사람들은 수원이 이렇게 멋진 곳인 줄 몰랐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시청율도 1위로 솟아올랐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1박2일'은 전국기준 17.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런닝맨' 마카오편에 밀려 2위에 머물렀던 '1박2일'은 한주 만에 다시 정상을 탈환했다. 

이번 '1박 2일'은 '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부제를 단 수원편이었다.
김승우, 엄태웅, 성시경, 차태현, 이수근, 김종민, 주원 등 일행은 KBS 사옥 앞에서 출발했는데 일행 중 김승우와 김종민은 버스를 이용해 수원으로 왔으며 나머지는 승용차를 이용했다. 

수원 화성의 관문인 장안문에서 수원 화성여행을 본격 시작한 출연자들은, 화성 성곽을 따라 북수문인 화홍문에 도달했다.
동선은 장안문에서 화홍문과 방화수류정을 거쳐 동북공심돈까지로 정했다. 그리고 상으로 받은 화살을 과녁에 쏘아 상금을 받는 국궁체험으로 이어졌다. 

기대된다! 일요일 '수원1박2일' 후편_1
연무대에서 활쏘기 체험을 하는 출연자들

과녁을 맞힌 수대로 돈을 받아 든 일행은 버스로 지동교로 이동을 한다. 저녁 복불복이 시작된 것이다.
시장에 도착한 일행은 한 사람씩 떨어져 가장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을 찾기 시작했다. 이동을 하면서 차태현이 이야기를 한 '무'를 산 사람이 3명(성시경, 차태현, 주원), 그리고 떡볶이 떡(김승우)과 항아리 뚜껑(이수근), 화분(엄태웅), 짠지무(김종민) 등이었다. 결과는 무를 산 3명이 맛있는 수원왕갈비를 먹을 수 있었다.

기대된다! 일요일 '수원1박2일' 후편_2
누가 여기서 잠을 잤을까? 궁금하면 일요일 저녁 1박2일 보세요

그리고 예고편에도 나왔지만 잠자리 복불복이 시작된다. 화성행궁 광장 한가운데에 쳐진 작은 비닐하우스. 여기서 누가 어떻게 잘 것인가? 다음날 아침 산책객들에게 발견된 비닐하우스에선 누가 추위에 떨며 부스스한 모습으로 나올 것인가?
이번 일요일(3일) 오후 6시10분부터 1박2일 수원편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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