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 설화 그림으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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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 설화 그림으로 읽는다 2013-02-27 15:24:56최종 업데이트 : 2013-02-27 15:24:56 작성자 :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 설화 그림으로 읽는다_1 수원시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은 오는 3월 6일부터 29일까지 효행공원내 수원시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에서 설화 그림으로 읽기 (話畵)전을 연다. 강미애, 이수희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기획전은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 2013년 첫 기획 전시로 '녹두영감과 토끼', '환락궁이'의 원화와 그림책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스케치, 더미북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작품은 녹두를 가꾸는 영감과 그 녹두를 몰래 따먹는 토끼 사이의 대결에 대한 이야기인 강미애 작가의 녹두영감과 토끼. 주인공 환락궁이가 천년장자네서 온갖 고난을 겪는 중에 신선들의 도움으로 아버지를 찾으러 길을 떠난다는 이수희 작가의 환락궁이다.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 관계자는 "이야기 그림이라는 뜻의 화화전은 녹두영감설화, 제주도에서 전해 내려오는 무속신화 이공본풀이를 바탕으로 작가가 이야기를 재해석하고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한 그림으로 표현한 녹두영감과 토끼, 환락궁이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많은 관람을 희망했다. 이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이 20명 이상 단체로 전시관람을 하고자 할 경우에는 작품보호와 관람질서 유지를 위해 사전접수를 반드시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단체관람 사전접수는 신청서를 작성후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수원시 어린이 생태미술체험관 269-3647 연관 뉴스 황구지천 벚꽃축제 그림 그리기대회 시상2017.05.26 권선구, 각 동 선거작업 현장 순회 확인2017.04.24 꽃향기 그윽한 황구지천 벚꽃축제에 놀러오세요2017.03.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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