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 사람이 함께하는 수원박물관은 다가오는 2월 10일, 설날 당일 박물관을 무료로 개관한다.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수원 역사전시실, 한국 서예전시실, 수원 출신 역사학자 '이종학' 사료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어린이 체험실을 통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명절을 맞아 수원을 찾은 친지들과 수원박물관을 관람하는 것은 내 고향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지난 한 해 설・추석 명절 기간 친지들과 박물관을 관람한 가족은 500여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