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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준비는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에서
2013-01-28 16:51:00최종 업데이트 : 2013-01-28 16:51:0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춥다고 방 안에서 컴퓨터만 하지 말고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면 건강하고 보람된 방학을 보낼 수 있다.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은 겨울방학 동안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책으로 힐링 할 수 있는 '마음을 보살피는 책읽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한데 이어 2월 봄방학에는 '자신만만, 새학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예비 초등학생 및 예비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과서 속 동화읽기', '내가 만드는 한국사' 프로그램으로 새학기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으며, 독서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해커디 팩, 에밀과 탐정들, 샬롯의 거미줄 등 원작을 영화와 연극으로 접할 수 있는 '책, 읽고 보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 밖에 1층 갤러리에서는 숲 이야기, 매듭으로 엮는 세상 등의 전시회도 열려 어린이와 학부모가 무료한 겨울을 신나게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봄방학 특강은 2월 5일부터 북수원도서관홈페이지(http://buk.suwonlib.go.kr)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문의는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 열람봉사팀(☎031-228-4776)으로.

새학기 준비는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에서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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