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수원시향, 단원을 모집해요
2008-11-25 09:54:48최종 업데이트 : 2008-11-25 09:54:4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향, 단원을 모집해요_1
수원시향, 단원을 모집해요_1

수원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김대진)이 새로운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제1 바이올린 수석 및 차석, 제2 바이올린 수석, 비올라 차석, 바순 수석이다. 단, 전형 시 반주자를 대동해야한다.

응시자격은 대졸이상 또는 동등 이상 학력 소지자로서 지방공무원법 31조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하며 남자의 경우 군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응시원서는 수원시립예술단 사무국 (수원 제1 야외음악당 3층)이나 홈페이지 (www.artsuwon.or.kr)에서 받을 수 있으며, 응시원서 및 제출서류를 구비해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에서 볼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수원시립예술단 사무국(031-228-2813~5)으로 하면 된다.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품격 높은 연주를 통한 삶의 질 향상"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수원 시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 문화 보급 및 문화 향유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1982년 4월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창단 이래 현재까지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으로서 우수한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정기연주회 및 기획연주회 그리고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연 60회 이상 개최하고 있다.

국내외 실력 있는 단원들로 구성된 수원시립교향악단은 품격 높은 연주회를 통해 수원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수원국제음악제, 수원국제지휘콩쿠르 등의 국제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수원시의 명성을 드높였다.

또한, 미국, 캐나다, 영국, 스페인, 독일, 일본, 대만, 동남아 지역 등의 해외 순회 연주회를 통해 국제적으로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연주력을 널리 알렸고, 수원시향만이 가진 독창적인 사운드와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국내외 어느 무대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오케스트라가 됐다.

2003년 6월에는 일본 NHK 교향악단 종신지휘자이자 센다이 필하모닉 음악감독인 도야마 유조를 수원시립교향악단 명예지휘자로 위촉하여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오케스트라로 발돋움 했다.

특히 2008년 5월, 6대 지휘자로 김대진 상임지휘자를 위촉하여 수원만의 독특한 음색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오케스트라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수원시립교향악단은 매년 차이코프스키 앨범을 비롯하여 베를리오즈, 브루크너, 바그너 등의 곡을 출반하고 있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