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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싶을 땐
선경도서관에서 소개하는 이럴 땐 이런 책
2008-10-23 17:37:10최종 업데이트 : 2008-10-23 17:37:10 작성자 :   박창현
오늘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싶을 땐_1
오늘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싶을 땐_1
오늘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싶을 땐_2
오늘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싶을 땐_2
오늘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싶을 땐_3
오늘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싶을 땐_3
오늘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싶을 땐_4
오늘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싶을 땐_4
 

선경도서관에서는 오늘의 가치를 다시 느껴보자는 의미에서 독자가 읽을만한 책 4권을 선정했다.

'오늘은 내 남은 생의 첫날이다',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다' 이런 말들이 있다.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살다보면 의미 없이 헛되게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문제는 그것을 빨리 깨닫고 다시 열정을 쏟는냐, 그렇지 않느냐에 있는 것이다. 아래 소개하는 책들은우리에게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 주는 책이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신영복, 돌베개)은 1988년 첫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깊은 감동을 남기며 이 시대의 고전이라 할 수 있다. 일부 편지의 원문이 그대로 실려 있으며 저자의 20년 20일 동안 옥중생활과 고뇌 어린 사색의 결정들을 느낄 수 있다.

'사랑한다 더 많이 사랑한다'(최종길, 밝은세상)는  몇 년 동안 의식 없이 누워 있는 아내의 병상을 지켜온 최종길씨가 쓴 에세이다. 지은이의 모든 가족들이 서로 아픔을 나누며 희망을 키워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체스터 필드, 최고의 인생'(필립 체스터필드, 스마트비즈니스)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젊은이와 아직 어른이 되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세상에 대한 지식을 가르쳐줄 친절하고 경험이 풍부한 조언자인데 저자 필립 체스터필드는 이 책을 통해 진정한 어른으로 가는 길을 제시한다.

'지선아 사랑해'(이지선, 이레)는 대학 4학년때 당한 교통사고로 온몸의 화상의 흔적을 안고 사는 저자 이지선. 하지만, 사고로 자신의 인생이 끝난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때부터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그녀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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