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은 지난 27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최유리 사진작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열었다. ![]() 인형 안에서 나를 만나다_1 또, 9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인형과 나를 주제로 한 <인간 형상전>을 북수원도서관 전시실에서 연다. 사진속의 인형들을 통해 나를 기억하는 인형과 대화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 "(중략) 21세기 나는 인형놀이를 한다. 인형은 나를 기억한다. 내 기억을 기억한다. 인형은 더 이상 인형이 아니다. 나의 형상으로 내 기억의 세계를 내 안에서 이루어낸다. 최유리" 전시 관련 문의는 북수원도서관(228-4776)으로 하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