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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안에서 나를 만나다
북수원도서관 최유리작가 초청 강연회 및 전시회
2008-09-26 17:21:20최종 업데이트 : 2008-09-26 17:21:20 작성자 :   김미진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은 지난 27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최유리 사진작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열었다. 

인형 안에서 나를 만나다_1
인형 안에서 나를 만나다_1
<그녀의 방>, <한 집 한 그림 기획전>등 다수의 전시회를 연 최유리 작가는 이날 감성사진을 위한 구도와 노출 및 카메라 기술의 실제등에 대해 강연했다. 

또, 9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인형과 나를 주제로 한 <인간 형상전>을 북수원도서관 전시실에서 연다. 
사진속의 인형들을 통해 나를 기억하는 인형과 대화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 

"(중략) 21세기 나는 인형놀이를 한다. 인형은 나를 기억한다. 내 기억을 기억한다. 인형은 더 이상 인형이 아니다. 나의 형상으로 내 기억의 세계를 내 안에서 이루어낸다. 최유리" 

전시 관련 문의는 북수원도서관(228-4776)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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