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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여성작가 30인 展 성황리 오픈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해피갤러리' 초대전
2008-07-07 14:50:09최종 업데이트 : 2008-07-07 14:50:09 작성자 :   김현광

수원의 여성작가 30인 展 성황리 오픈_1
수원의 여성작가 30인 展 성황리 오픈_1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내 전시장인 '해피갤러리' 개관을 기념해 개최한 '나혜석의 후예 - 수원의 여성작가 30인 展'이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6시에 열린 오픈식은 김용서 수원시장, 유병헌 문화원장, 이장우 화성문화재단이사장, 등 문화예술단체장과 이길범, 기노철 화백 등 수원지역의 원로화가 뿐 아니라, 중진화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의 출품 작가는 수원출신이거나 수원을 중심으로 열정적이고 실험적인 작품 활동을 하는 여성작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작가들은 수원의 여성미술 1세대라 할 수 있는 이선옥(59세)화가의 작품 '소나무', 1985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한 김순호(48세)화가의 작품 '섬에서', 홍익여성화가협회장을 역임한 민정숙 화가의 '사계절' 등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설치미술, 영상미술 등의 작품 30점이 선보이고 있다.

수원의 여성작가 30인 展 성황리 오픈_3
수원의 여성작가 30인 展 성황리 오픈_3

오는 7월 17일까지 열리는 전시회는 다양한 세대가 실험적인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여러 장르의 여성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현대미술의 변화하는 흐름을 엿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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