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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을 화폭에
북수원도서관 5월 2일 ~ 17일 김병화 풍경전
2008-05-07 20:55:14최종 업데이트 : 2008-05-07 20:55:14 작성자 :   김미진

미술자료 특화도서관인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관장:김상철)은 1층 로비에 전시실을 따로 마련하여 역량 있는 작가들의 그림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달 2일부터 시작된 김병화작가의 풍경전은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항상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놓치기 쉬웠던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을 한 폭의 그림으로 옮겨놓은 이번 전시회에는 '빛이 있는 설경' '상도동의 겨울' '맨드라미' 등 총 17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을 화폭에_1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을 화폭에_1

작가는 "자연은 항상 함께하는 이로 하여금 커다란 포근함과 돌아가고픈 꿈을 갖게 하는데, 나 역시 그런 자연을 그리고 싶었다. 내 붓 끝에서 태어난  풍경이 자연의 신비로움을 담기엔 부족하겠지만, 오신 분들의 그리워하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채울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이번 풍경전의 취지를 밝혔다. 

전시회와 관련한 안내는 전화(031-228-4776)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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