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1동]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와 서비스 지원 연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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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1동]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와 서비스 지원 연계 논의 2024-06-13 17:06:16최종 업데이트 : 2024-06-13 17:06:13 작성자 : 팔달구 화서1동 복지행정팀 김혜경
화서1동이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외국주민에 대한 복지서비스 지원 연계방법을 논의했다. 팔달구 화서1동(동장 장보웅)은 지난 13일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를 방문하고 위기 상황에 있는 외국인주민에 대한 복지 서비스 지원 연계 방법을 논의하였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는 2007년 개관 후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주여성, 유학생을 비롯한 외국인 주민들이 각자의 생활 터전에서 안정적으로 조기 정착하여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화서1동의 외국인 주민은 3,450명으로 팔달구에서 14%를 차지하고, 최근 외국인 주민에 대한 사례관리와 긴급지원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외국인 복지사업에 관한 설명과 연계방법에 대해 논의하였다. 윤다영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상담팀장은 "외국인과 서로 이웃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최일선 기관인 행정복지센터와 더욱 긴밀하게 노력한다면 우리의 미션인 소외되고 나그네 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전한 사회통합을 이룰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외국인 주민에게 따뜻한 친구가 되어주는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화서1동은 팔달구에서 3번째로 외국인의 비중이 많은 동이다. 외국인 주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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