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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개청 30주년 기념 '이웃사랑 바자회' 열고 수익금 200만 원 후원
2023-06-21 15:06:09최종 업데이트 : 2023-06-21 15:06:04 작성자 : 팔달구 사회복지과 돌봄지원팀   김선용

왼쪽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권남호 오른쪽 팔달구청장 박미숙

(왼쪽부터) 지난 21일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남호 공동위원장과 박미숙 팔달구청장이
'이웃사랑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팔달구(구청장 박미숙)는 지난 21일 구청장실에서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이웃사랑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수익금 200만 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재능키움사업에 기부된다.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은 팔달구에 거주하는 재능있는 아이가 가정형편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마을공동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후원자 1,004명을 모집하고 1년간 40명의 아이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사업이다. 

 

권남호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팔달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하여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함께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바자회 수익금이 팔달구 아이들의 꿈과 도전을 위해 꾸준히 지원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돌봄 공동체의 중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을 관내 아이들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을 통해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워 재능있는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지속적으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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