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탄1동] 마을 공동체 매여울사랑나눔 바느질수다노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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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1동] 마을 공동체 매여울사랑나눔 '바느질수다노리' 출범 바느질 모임을 통해 마을의 문제를 해결해나가요 2021-04-21 10:38:22최종 업데이트 : 2021-04-21 10:38:16 작성자 : 영통구 매탄1동 행정민원팀 이세진
영통구 매탄1동 매여울사랑나눔 공동체는 지난 20일, 수원시 지속가능도시재단의 주민제안공모사업 '바느질 수다노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0년 '마을공동체 씨앗'에서 출발한 매여울사랑나눔 '바느질 수다노리'는 올해 `마을공동체 성장' 과정으로 발돋움하여 힘차게 첫발을 내딛었다. '바느질 수다노리' 사업은 코로나19시대에 늘어나는 생활쓰레기를 바느질 리싸이클링, 리폼으로 줄이고 마을의 문제에 대해 마을 주민들이 소통하고 해결하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시작되었다. 앞으로 지역아동들에게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등 재능기부를 통해 마을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지속적으로 성장시켜나갈 예정이다. 이날 매여울사랑나눔 회원들은 마을공동체 이론 및 철학강의를 들으며 앞으로 공동체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의논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매여울 사랑나눔 박은정 대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고, 마을 공동체가 보다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을공동체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매여울사랑나눔 박은정 대표 바느질, 코로나19, 마을공동체, 재능기부, 발대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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