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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1동] 다솜나눔가게 ‘래미안세탁소’‧ ‘월드크리닝 수원황골점’ 협약
2021-04-22 14:43:35최종 업데이트 : 2021-04-22 14:43:25 작성자 : 영통구 영통1동 맞춤형복지팀   유경희

래미안 세탁소 앞에서 협약 관계자들 기념촬영

래미안세탁소, 월드크리닝 수원황골점과 다솜나눔가게 협약을 맺었다.
 

영통구 영통1동은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래미안세탁소, 월드크리닝 수원황골점과 다솜나눔가게 협약을 맺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래미안세탁소와 월드크리닝 수원황골점은 5월부터 홀몸노인 · 장애인 등 거동불편 가구에 각각 이불 연 10개를 세탁비 50% 지원할 예정이다.

영통1동 다솜나눔 가게 ‧ 지기 협약 사업은 소상공인 및 민간단체와 협약을 맺고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각종 서비스와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다솜나눔가게 14개소, 다솜나눔지기 13개소와 협약을 체결하였다.

 

김진백 영통1동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협조해주신 두 곳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따뜻한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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