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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포1동]외국어 가능한 자원봉사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안내 지원
2021-04-02 14:24:01최종 업데이트 : 2021-04-02 14:23:47 작성자 : 영통구 망포1동 맞춤형복지팀   신정환

영통구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 1일부터 제2차 경기도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2021.01.19. 24시기준 경기도에 거소신고를 하고 체류하는 외국인은 행정복지센터 방문이나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이달 30일까지이며, 재난지원금은 6월 30일까지 경기도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된다.

 

외국인 재난기본소득의 적극 신청을 위해 관내 등록된 외국인 300여 세대에 안내문을 발송 했으며, 13개국 언어로 번역된 신청서 안내문을 접수처에 비치해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외국어(영어)가 가능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창구에 배치하여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망포1동 이소희 동장은 "원활한 신청접수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추가 배치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망포1동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외국인 신청모습

망포1동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신청 창구에 외국인이 방문해 신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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