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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4동] 수거 거부된 쓰레기 정리 단체원들이 발벗고 나서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정비 및 홍보 활동 실시
2021-03-18 14:31:43최종 업데이트 : 2021-03-18 14:31:29 작성자 : 영통구 매탄4동 행정민원팀   이민형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7일 쓰레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필수 직원을 제외한 전 직원,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이 함께 수거 거부로 인해 방치된 쓰레기에 대해 정비 및 주변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매탄로, 매원로 일대에 반입기준위반으로 수거되지 않은 쓰레기를 정리했으며, 주변 시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했다.

현재, 수원시는 분리배출하지 않은 쓰레기는 자원회수시설로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이에 동네에 쓰레기가 쌓이고 있어, 매탄4동에서는 3월부터 매주 주기적으로 동 단체원 및 시민들과 함께 동네에 쌓인 쓰레기를 정비하고 주변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무단투기 단속을 위해 수거 거부된 쓰레기를 파봉하고 CCTV를 활용하여 불법투기 행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김동혹 매탄4동장은 "기준 미달 쓰레기 반입금지에 따라 동 단체원 및 주민들이 함께 고생하여 쓰레기를 정리하고 홍보한 만큼, 청결한 매탄4동을 만들어 가는데 모두가 자발적으로 협조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단체원들이 수거 거부된 쓰레기를 정리하고있다.

단체원들이 수거 거부된 쓰레기를 정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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