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3동] 행정복지센터, 통장협의회와 합동 제설작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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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3동] 행정복지센터, 통장협의회와 합동 제설작업 나서 2021-02-05 14:59:53최종 업데이트 : 2021-02-05 14:59:46 작성자 : 영통구 영통3동 행정민원팀 김별
통장협의회 통장들이 관내 곳곳에 눈을 치우고 있다. 영통구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통장협의회는 4일, 폭설로 발이 묶여버린 주민들을 위해 넉가래를 들고 거리로 나섰다. 전날 내린 많은 양의 눈으로 도로를 지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빙판길 안전사고를 대비하기위해 상가 밀집지역 및 어린이보호구역 등 관내 곳곳에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제설차가 다니지 못하는 좁은 골목길이나 언덕길 같은 제설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제설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인직 영통3동 동장은 "간밤 폭설로 인해 주민 여러분이 다치지 않도록 직원과 단체 회원이 힘을 합쳐 제설활동을 실시했다. 주민 여러분도 내 집 앞 눈 쓸기에 동참하여 조금이라도 빨리 깨끗한 도로와 도보가 복구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영통3동, 제설작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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