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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 취약계층 위한 반찬 나눔
2024-05-27 16:51:02최종 업데이트 : 2024-05-27 16:50:59 작성자 : 영통구 매탄1동 맞춤형복지팀   장현호
손맛1004봉사단(단장 이광자)에서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만들어 후원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손맛1004봉사단(단장 이광자)은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단장 이광자)'은 지난 00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이는 균형잡힌 식사를 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배려이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지역 주민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18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광자 손맛1004봉사단 단장은 "날씨가 더워지고 있어서 어르신들이 끼니를 챙겨 드시기에 더 어렵다. 이렇게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급격하게 더워질 때는 균형 잡힌 식사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염려와 더불어 지속적인 반찬 봉사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기범 매탄1동 동장은 "직장 생활과 가사로 바쁜 와중에도 매번 빠짐없이 정성이 깃든 반찬 나눔을 해주시는 손맛1004봉사단 회원님들이 지역사회를 보살피는 진정한 천사라고 생각한다.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의 마음속 깊이 뿌리내리길 바라본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반찬을 후원받은 홀몸 어르신은 "매달 정성이 듬뿍 담긴 반찬을 맛볼 수 있어 감사하다. 날씨가 더워져 입맛이 없었는데 덕분에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번 반찬 후원은 혼자 살다 보니 끼니를 쉽게 거르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고령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제공하여 맛과 건강, 더 나아가 손맛1004봉사단의 온정까지 느낄 수 있는 뜻깊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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