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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 유해환경 정비를 위한 불법광고물 특별야간단속 펼쳐
2023-06-25 15:24:36최종 업데이트 : 2023-06-25 15:24:33 작성자 : 영통구 건축과 광고물관리팀   손명숙

학교주변 유해환경 정비를 위한 특별야간단속

학교주변 유해환경 정비를 위한 특별야간단속


영통구(구청장 김용덕)는 지난 22일, 담당 공무원 및 정비 용역반 등 11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불건전하고 보행안전에 위협을 초래하는 각종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특별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중점 정비대상은 학교주변 및 학생의 통행량이 많은 학원가에 무분별하게 배포되어 있는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내용의 부적절한 청소년 유해매체물(현수막, 전단지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또한, 주류 등을 판매하는 음식업주에게는 청소년 유해방지를 위한 안내와 자정 노력 캠페인을 병행하여 추진했다.

 

또한 여름철을 맞아 주류판매에 따른 불법광고가 성행하여 중심상가지역 위주의 불편민원이 증가 추세에 있다. 재발방지를 위해 기동단속반의 지속적인 단속과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주석 건축과장은 "상습적으로 무분별하게 청소년 유해광고물을 게첨하는 업체에는 과태료 부과와 계고장을 발부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조치 예정이며, 수시로 특별야간단속을 실시하여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과 '클린 영통'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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