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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동] '청소년 유해 환경 지도 캠페인' 추진
2023-05-23 11:17:01최종 업데이트 : 2023-05-23 11:16:59 작성자 : 영통구 원천동 복지행정팀   이한나

원천동

원천동이 지난 22일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캠페인을 추진했다. 



원천동(동장 전용기)은 지난 22일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편의점, 음식점과 PC방 등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행위 △19세 미만 주류․담배 판매금지 표시 의무화 △신분증 확인 생활화에 대해 집중 점검·계도 활동을 하는 방식이다. 
 

점검 결과, 청소년 유해업소에 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을 제한하는 내용을 표시하지 않는 등의 위법 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박정옥 청소년지도 위원은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원천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유해환경의 위험성과 신고의 필요성을 홍보하는 등 인식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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