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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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와 간담회 개최 2023-05-10 13:32:06최종 업데이트 : 2023-05-10 13:32:05 작성자 : 영통구 토지관리과 토지관리팀 박종현
영통구에서는 전세사기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 임원들과 간담회 시간을 마련했다 영통구(구청장 김용덕)는 지난 10일 최근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전세사기 및 깡통전세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의 피해 예방 대책 논의를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 임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부동산 중개 시 시민들이 전세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전세사기 피해 대책, 개업공인중개사 각자의 자정 노력, 세심한 중개서비스 이행 등을 논의하였고, 아울러 5월 31일 계도기간이 만료되는 주택임대차계약신고제에 대한 홍보도 요청하였다. 구는 안심전세App 및 전세계약 체크리스트 등을 중개의뢰인이 확인할 수 있도록 홍보를 당부하였으며, 협회는 깡통전세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홍보자료를 중개의뢰인에게 배부하고 안내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최근 깡통전세 등 전세 피해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만큼 공인중개사들은 더욱 더 세심한 중개서비스로 중개사고 방지에 노력해 주기를 바라며, 시민들은 전세계약시 국토교통부의 전세계약 체크리스트, 안심전세App 등을 적극 활용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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