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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동] '긴급 복지지원 사업' 적극 추진
1개월간 생계급여부터 의료, 교육, 주거 안정 지원
2023-04-27 15:35:44최종 업데이트 : 2023-04-27 15:35:42 작성자 : 영통구 원천동 복지행정팀   정은아

원천동 긴급복지 담당자가 대상자와 상담하고 있다.

원천동 긴급복지 담당자가 대상자와 상담하고 있다.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실직·폐업, 중한 질병·부상, 자연재해 등 위기 상황으로 인해 생활이 갑자기 곤란한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긴급 복지지원 제도'를 적극 추진 중이다. 이들의 생계비부터 의료비, 주거비, 연료비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긴급 복지지원'은 생계 곤란이나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타 복지사업과 다르게 전 과정이 굉장히 신속하게 지원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통상 복지 지원의 경우 소득과 재산 조사 등에 2개월 정도가 소요되어 당장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어려움에 처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긴급 복지지원은 이를 보완해 1개월간 생계급여부터 의료, 교육, 주거 안정 지원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최대한 빠르게 제공하는 일정이다. 

 

원천동은 올해 4월 현재까지 위기가구 35가구를 발굴하여 지원 중에 있으며, 위기 상황이 해소되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부양의무자 여부 등을 상담하여 기초생활 수급자 신청으로 연계하여 지원 중에 있다.

 

전용기 원천동장은 "위기가구 발굴뿐만 아니라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신속하게 찾아 효율적인 맞춤형 방식으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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