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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2동] 5분마다 빛나는 '손바닥 정원' 조성
영통2동을 새롭게! 빛나게!
2023-04-28 09:46:43최종 업데이트 : 2023-04-28 11:00:08 작성자 : 영통구 영통2동 행정민원팀   최소윤
영통2동 모든 단체들이 손바닥 정원 조성을 위해 모여 의지를 다지고 있다.

영통2동 모든 단체들이 손바닥 정원 조성을 위해 모여 의지를 다지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동장 공영화)은 27일 목요일 영동중학교 및 벌터경로당을 비롯하여 관내 6곳에 손바닥 정원을 조성했다. 

시민 참여로 진행된 이번 손바닥 정원은 영통2동 모든 단체가 대상지 발굴부터 식재까지 함께 하였으며 추후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단체별로 담당 정원을 관리할 계획이다. 

영통2동은 식재에 앞서 지난 3월 특색을 살린 정원을 만들기 위해 사단법인 생태조경협회 황신옥 사무국장의 컨설팅을 받아 정원별로 경관형, 휴식형으로 나누어 무궁화, 야생화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심었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진행된 「5분마다 빛나는 손바닥 정원」은 대상지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 후 아름답게 조성하여 쓰레기 무단 투기를 방지하고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윤영애 영통2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새롭고 아름다운 정원을 꾸미기 위해 지난 20일 태안 세계튤립박람회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민들과 함께 정원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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