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잡기 총력, 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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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잡기 총력, 캠페인 벌여 2011-08-30 15:58:36최종 업데이트 : 2011-08-30 15:58:3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30일 수원터미널(권선동) 앞에서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개인서비스요금 등 물가안정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수원시와 주부교실, 주부클럽, 물가모니터요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터미널 주변에서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을 나눠주며 물가안정과 건전한 소비생활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부당한 가격인상업소 감시, 현명한 구매,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 등을 홍보하고 시민모두가 물가안정시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 시는 기상 재해 등으로 인해 물가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됨에 따라 서민 물가안정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민물가안정 종합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중이다. 물가대책 상황실운영, 상거래 질서를 위한 가격 및 원산지 표시 등 지도점검반 편성 운영, 가격안정 모범업소 선정을 통한 가격인하 경쟁유도, 서민생활과 밀접한 10개품목을 선정하여 전통시장과 유통업체의 물가를 조사하여 매월 1회 공개추진, 개인서비스요금 물가관리를 위한 직능단체장과의 간담회 등 서민 물가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범시민 물가안정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매월 1회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규모점포 주변에서 물가안정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비자단체 등 자발적인 시민운동으로 전개하여 물가잡기에 앞장서 나갈것이라고 전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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