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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부동산중개사무소 특별점검
광교신도시 인근지역 집중 단속
2011-07-25 17:18:15최종 업데이트 : 2011-07-25 17:18:15 작성자 :   김선경
영통구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이의동, 원천동 일원의 부동산중개사무소 20여개소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최근 광교신도시 입주에 따른 분양권 전매 등 각종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시.구 담당공무원 10명이 참여한  합동 점검으로 행해졌다.

주요 점검지역은 광교신도시와 인접한 이의동과 원천동 일원의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날 점검으로 4개소에서 불법행위가 적발되어 현재 행정처분 진행중에 있다.

영통구는 하반기에 광교인근지역에 부동산중개사무소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특히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특히 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지회장 김명섭)와의 긴밀한 연계체계를 구축하여 광교지역을 수시로 순찰하여 불법 중개사무소나 중개행위를 감찰할 수 있는 자체 명예 감시반을 편성,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영통구는 오는 8월 25일 실시되는 부동산중개사무소 대표자 교육 참석율을 높이기 위한  개별 안내문을 제작, 발송한다.
 매년 1회 실시되는 이번 중개사무소 대표자 교육은 수원시 주관의 연수교육으로 중개업자의 자질과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시.구 합동교육으로, 교육장소는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다.
영통구에는  현재 502개소의 부동산중개사무소가 운영중에 있으며,  2010년 교육참석율은 82%로 시평균 75%보다 높은 참석율을 나타냈다.

영통구는 특히 올 6월에 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지회장 김명섭) 가 주최한  자체교육을 실시하여 총502개소 중 406개소 대표자가  참석하여  81%의 높은 참석율을 보인바 있다.

영통구는 이번 교육에 90%이상이 참석할 수 있도록  중개업 대표자들에게 개별 안내문 발송은  물론 각종 홍보매체와  중개사협회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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