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는 7월1일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조사대상 필지는 지난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분할, 지목변경, 합병등으로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 총 499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의 기초조사인 토지특성조사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이며, 조사방법은 토지대장 등 각종 공부를 조사와 지가현황도면, 현장확인을 통해 이루어진다,
8월 중에는 지가산정과 검증작업을 거치고, 9월에 지가열람과 의견제출 과정을 거쳐 10월 31일에 최종 지가가 결정. 고시된다.
영통구 담당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고 있어 정확한 토지특성 조사와 검증을 통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