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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세무공무원 연찬회 개최
2011-07-12 13:57:24최종 업데이트 : 2011-07-12 13:57:24 작성자 :   김영신

영통구는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구·동 전체 세무담당자 23명이 한자리에 모여 2011년 세무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영통구 세무공무원 연찬회 개최_2
영통구 세무공무원 연찬회 개최_2

영통구 세무공무원 연찬회 개최_3
영통구 세무공무원 연찬회 개최_3


이번 세무연찬회는 사람중심의 활기찬 명품세정 영통구의 지방세정 전문화를 위하여 이루어졌는데 먼저 김영규 구청장이 세무공무원과의 대화를 통해 앞서가는 지방세정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직원과의 소통을 통하여 담당공무원의 사기를 북돋워주는 시간을 마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2011년부터 적용되는 지방세관련법이 7월에 부과된 재산세에 크게 반영되고 지방세 납부시스템이 OCR고지서 폐지가 2011년 12월 31일로 연장되어 민원응대에 혼선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통구는 이에 대한 구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변경된 지방세정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의 OCR고지서로 납부하던 방식이 온라인방식으로 납부하는 방식과 병행하여 운영되고 있어 전국 어디서나 OCR고지서 없이도 납부가 가능하다.

이번 세무연찬회는 7월 31일 납기로 부과된 재산세의 납기내 징수율 제고는 물론 광교택지지구 아파트에 입주를 7월부터 시작하고 매년 신축건물 증가 등으로 세무업무량이 대폭 늘어날 것이 예상됨에 따라 그에 따른 대책마련 및 세정 전반에 걸친 현안을 설명하고 토론하는 자리였다. 
또 구․동 각 직원간의 정보교류를 통해 지방세정에 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방세정에 관한 연찬회를 실시하여 공평과세를 구현하고 납세자와 함께 하는 사람중심의 세정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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