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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부동산 중개업 멘토링 본격 운영
중계업계를 선도하는 영통구의 비전을 말한다
2011-06-10 10:36:56최종 업데이트 : 2011-06-10 10:36:56 작성자 :   김선경

영통구는 10일 오후4시부터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관내 부동산중개업 멘토 30명에 대하여 위촉식과 교육을 실시한다.   

영통구는 501개소의 부동산 중개사무소가 운영중이며, 이번에 위촉되는 멘토들은 관내 부동산중개업자 중 3년이상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운영하고, 전문적 지식과 실무경험이 풍부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모범적인 중개업대표자들이다. 

영통구는 부동산 중개업사무소의 잦은 변동으로 1년 미만의 신규개설 등록업소가 전체 등록업소의 23%를 차지하고 있고, 신규개설 중개업자의 업무미숙 등으로 민원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로, 업무처리능력을 높이고 중개업자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중개업계의 자정기반 구축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되어 중개업 멘토링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중개업무의 전문성 제고와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중개업 글로벌 리더 육성"을 목표로 부동산 중개업 신규개설 등으로 업무처리가 미흡한 1년미만의 중개업자를 멘티로, 실무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적 지식을 갖춘 중개업자를 멘토로 지정하는 멘토링을 운영함으로써, 업무처리의 정확성과 전문성을 높여 법적 위반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유익한 정보공유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중개업 수준의 전반적인 질적 향상과 부동산 거래시장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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