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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중개업 대표자 교육 열기가 뜨겁다
중개업계가 주도하는 중개업무 바로알기 프로젝트
2011-06-10 10:43:33최종 업데이트 : 2011-06-10 10:43:33 작성자 :   김선경

최근 영통구 부동산 중계업계에 부는 교육의 열기가 뜨겁다.

지난 6월1일과 2일, 6월 4일 3일간에 거쳐, 관내 501개소를 대상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 주최로 중개업 대표자 자체교육이 실시되었다.  

부동산중개업 대표자 교육 열기가 뜨겁다_1
부동산중개업 대표자 교육 열기가 뜨겁다_1

부동산중개업 대표자 교육 열기가 뜨겁다_2
부동산중개업 대표자 교육 열기가 뜨겁다_2


"중개업 대표자가 만들어가는 중개업무 바로알기 Project"라는 슬러건을 내걸고 기존 관 위주의 일방적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중개업계 스스로 주도하고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열린 참 교육을 실시하여, 중개업 대표자들은 물론 대외적으로 주민들의 전폭적인 호응을 받았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소속 공인중개사들이 교육 매뉴얼제작에 참여하기도 하고, 강사진  또한 기존 외부 강사초빙이 아닌 중개업 대표자가 직접 강의함으로써 외부강사초빙시 소원할 수 있는 실무에 대한 내용의 부족함을 보완하여 실무에 필요한 알찬 내용과  공감하는 부분들에 대한 토론 등으로 그어느때보다 집중도 높은 교육이 이루어졌고,  참석율이 90%가 넘어 그 열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 김명섭 지회장은 최근에 영통구 중개업계에 불고있는 교육과 참여의 바람에 대하여 "중계업계 스스로 이끌어가고 참여하는 마인드와 패러다임의 전환으로서, 전문가로서의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중개서비스 제공과, 소중한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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