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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식품접객업소 경쟁력강화 돕는다
수원시 맞춤형 경영기술 지도사업 추진
2011-06-13 08:59:27최종 업데이트 : 2011-06-13 08:59:2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영세식품접객업소 경쟁력강화 돕는다_1
영세식품접객업소 경쟁력강화 돕는다_1


수원시는 지난 10일 영세식품접객업소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맞춤형경영기술지도 사업을 추진하고자 희망업소 18개소를 대상으로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키로 했다.

맞춤형 경영기술지도 사업은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경기도지회 수원시지부 및 (주)엘에스엠코리아에서 영세 음식점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방문 경영개선 방안 마련, 상권 및 입지분석, 마케팅 전략 수립, 외식소비 유행분석 및 음식메뉴 개발, 종업원 채용 및 교육 방법 등을 지도하여 업소의 매출증대 및  안정적 영업기반을 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수원시에서는 관련단체 추천 및 본인 희망업소 중에서 18개소를 선정하였으며, 18개 업소를 대상으로 10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사업진행에 대한 설명과 함께 업소별 설문조사를 실시 영업주의 요구사항을 수집, 앞으로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강명석 수원시 위생정책과장은 "올해 사업을 실시한 후 설문조사 및 사후관리 결과를 검토하여 사업이 효과적이라 판단되면 내년도부터 사업을 확대 추진 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위생정책과  228-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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