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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맞대고 노・사・민・정 협력 상생 논의
수원지역 공공・제조업종 노사민정 워크숍
2011-04-05 12:55:36최종 업데이트 : 2011-04-05 12:55:3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경북 영주시 풍기읍소재 정보통신수련원에서 공공・제조 업종별 노・사・민・정 워크숍을 실시, 지역실정에 맞는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사업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수원지역 공공・제조업종인 S K C, 동원데어리푸드, 삼천리, 필코전자, KT&G 경기본부, 수원우체국, 한국전력 경기본부, 한전 서수원지회, 현대C&R 관계자 및 지역주민등 참석하여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진단과 향후 발전 방안 및 지역사회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 등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토론회를 통해 상생 활성화 사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특히, 이번 워크샵 행사를 통하여 복수 노동조합 시행과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노・사・민・정 서로의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마련하는등 상호간의 신뢰와 화합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번 워크숍에는 관내 노・사・민・정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데 이광인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은 '노·사·민·정 협력을 통한 화합과 상생을 통해 휴먼시티 조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수원시에서는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가져 화합과 상생을 통해 분규를 사전에 예방하고, 일자리 창출사업을 적극 도입하여 상호 소통과 신뢰와 협력이 잘 유지되어 지역현실에 맞는 노사상생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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