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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는 권선가구거리가 있다
권선구와 수원가구연합회 간담회 개최 상호발전 협의
2011-03-15 15:33:19최종 업데이트 : 2011-03-15 15:33:19 작성자 :   

수원시 권선구는 15일 수원가구연합회(회장 복진덕)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좋은마을만들기사업으로 상인연합회에서 추진중인 가구특화거리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했다. 

수원에는 권선가구거리가 있다_1
수원에는 권선가구거리가 있다_1


이날 간담회에는 김형복 권선구청장과 수원가구연합회 임원 6명, 권선1동장 및 관련 부서 직원 등이 참석하여, 가구단지 이용고객의 주차시설 미비로 인한 고객불편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중소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수원시민이 가구구입 시 가구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협조를 요청하고, 가구문화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하고 향후 발전방향 및 애로사항 등을 토의하였다. 

수원가구거리는 1990년 12월 첫 가구매장이 개점한 이래 권선사거리에서 농수산시장 사거리까지 가구판매업 종사자들이 자연스레 모여, 현재 가구점 42개, 가전매장 3개, 기타 상가 등 총 53개 점포가 밀집되어 있어, 경기남부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10년 1월에는 가구거리 특화조성을 위해 재래시장상인연합회를 구성, 등록했다.  
올 3월에는 가구거리 내 상인교육장을 마련하여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차장 등 시설현대화 사업, 문전성시 프로젝트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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