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는 24일 권선종합시장에서 물가조사요원과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물가를 잡아야 경제가 산다_1 또 이날 공직자 재래시장이용 행사를 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래시장 이용과 해피수원상품권 활용홍보를 하기도 했다. 캠페인 후에는 권선종합시장 내 식당에서 물가조사요원 간담회를 실시하여 개인 서비스 요금과 생활필수품 조사 시 정확한 조사를 위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구 담당자는 "경기회복에 따른 소비자물가 상승분위기가 감지되는 만큼, 시민의 물가 안정을 위한 협조가 필요하며, 건강한 소비로 튼튼한 경제를 만드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