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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의 행정, 재래시장 속으로
서민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을 위해 재래시장 방문
2010-04-13 14:22:56최종 업데이트 : 2010-04-13 14:22:56 작성자 :   김명숙

팔달구는 재래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분기별로 실시하는 기관장 전통시장 방문 2/4분기 일정을 13일을 마지막으로 완료했다.

6일에는 지동시장, 미나리광시장, 못골시장, 구천동 공구상가, 8일에는 팔달문 시장, 영동시장, 시민백화점, 마지막날인 13일에는 매산시장, 화서시장, 역전시장, 테마거리 상가를 방문하여 각 시장의 현안사항과 변화된 모습을 둘러보았다. 

현장 중심의 행정, 재래시장 속으로_1
현장 중심의 행정, 재래시장 속으로_1
서민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시장 상인회 동향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장을 찾는 손님과 격의 없는 노상 대화를 통해 민생을 돌보고 시장경제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팔달구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관장 전통시장 방문 이외에도 재래시장 대표와의 간담회, 공직자 재래시장 장보는 날 운영, 해피수원상품권 이용하기 운동, 1부서․1시장 친구 맺기, 명절맞이 재래시장 가는 날,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물가안정 캠페인, 재래시장 안전점검 및 화재예방 대책 추진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유완식 구청장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민․관이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새로운 시장모습을 함께 모색해보자."며 상인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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