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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현장간담회 개최
2010-02-23 17:08:34최종 업데이트 : 2010-02-23 17:08:34 작성자 :   이은복

권선구는 23일 (사)경기수원중소기업협회(회장 김현석) 임원진과 수원지방산업단지 벤쳐밸리 대표자 회의실에서 기업하기 좋은 권선구를 만들기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현장간담회 개최_1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현장간담회 개최_1
이번 간담회에서 이광인 권선구청장은 김현석 회장(대양정밀 대표) 및 임원진과 민․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하여 관내 기업체로서 위상을 높이는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역경제 현장분위기를 파악하고 어려운 경제여건하의 기업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기업인들은 산업단지 내 버스노선 증편과 입주업체의 구인난 해소 지원대책을 건의하였으며, 이 구청장은 일자리 창출은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사안인 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색동에 소재하고 있는 수원지방산업단지는 현재 1․2단지가 조성되어 전자.전기.기계.금속 분야의 205개 업체가 입주하였으며, 단지 내에 2천 5백여명의 종업원이 일하고 있어 관내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1․2단지의 배가 되는 대단위 지방산업단지 3단지가 2012년까지 조성될 계획으로, 전자부품.영상.음향장비제조업종의 입주로 서수원권이 첨단산업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광인 구청장은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이야 말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좋은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구인난을 겪는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구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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