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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기업할 맛 나는 도시 만들기 총력
'수원시 기업지원협의회' 하반기 정례회의 개최
2009-11-20 17:03:25최종 업데이트 : 2009-11-20 17:03:25 작성자 :   김하수

수원시 기업지원협의회 회의가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기업지원협의회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예창근 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대학교수, 기업체 대표 등 지역경제에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각계 전문가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경기침체로 인해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지원을 위하여 2010년도 기업지원 시책을 설명하고 운전자금, 판로개척 홍보와 지적재산권 분야 확대지원 등 다양하고 효율적인 기업지원 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이뤄졌다. 

수원시 기업할 맛 나는 도시 만들기 총력_1
수원시 기업할 맛 나는 도시 만들기 총력_1

위원장인 예창근 부시장은 "기업지원협의회를 통해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로부터 업계의 최신정보와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청취하여 기업지원 시책에 적극 반영 하므로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특히 중소기업이 기업경영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는 2010년 1월 협의회 위원 재위촉시에는 여성위원의 영입을 포함하여 컨설팅 분야 전문가 등을 추천받아 신선한 시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기업 현장애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기업친화적인 협의회로 재탄생 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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