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차량 및 관외 체납자 징수독려반 편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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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차량 및 관외 체납자 징수독려반 편성 운영 성실납부 풍토 조성과 체납액 감소위해 추진 2009-11-26 22:09:56최종 업데이트 : 2009-11-26 22:09:56 작성자 : 김훈
장안구는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의 일환으로 연말까지 '무적차량 및 관외 고액 체납자 징수독려반'을 편성, 지정 운영하고 있다. 최근 경기악화 등의 여파로 인해 소유자와 사실상 점유자가 다른 무적차량(일명: 대포차)이 날로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한 체납액이 늘고 있으며 또한 관외 거주 체납자의 경우 체납 원인분석 및 납부독려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현재 장안구의 총 체납액이 100만원 이상인 관외 거주 체납자 수는 579명으로 체납금액은 27억8000만원에 달하며 이는 총 체납액의 18%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이에 구에서는 관외 거주 체납자에 대해 징수팀장 등 4명으로 구성된 독려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으며 11월 한달동안 전북 익산 소재 무적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총 134건 2600만원의 징수독려 실적을 거뒀다. 이밖에도 자동차 번호판 영치 및 책임 징수제 운영을 통해 체납액 정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성실한 납세자와의 형평성과 세금 성실납부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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